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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플레이 후기

[게임 후기] 드래곤 퀘스트 택트 플레이 후기

by 용호정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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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스퀘어 에닉스
장르   RPG
등급   전체 이용가
스토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개인 평점   4점 / 10점

 

오늘 플레이 후기를 작성할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택트'입니다. 저는 드래곤 퀘스트 게임 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어서 특별히 더 재밌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웠고, 게임 스타일과 효과음은 예전에 cd로 플레이하던 RPG 게임을 생각나게 하네요. 또, 지금 시작하면 보석 3천 개를 주고 2-1을 클리어하면 동료를 뽑는 스카우트를 할 수 있는데 반복이 쉬워서 본격적으로 하실 분들은 리세마라를 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임이 턴제 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튜토리얼은 짧고 튜토리얼을 클리어하면 자동 진행이 가능하니 턴제를 안 좋아하는 분들도 부담은 없겠네요.

 

 

 

튜토리얼을 클리어하면 3천 보석을 주는데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튜토리얼이 되게 짧아요 2분도 안 걸립니다. 요즘 게임은 튜토리얼을 길게 뽑아서 리세마라를 최대한 어렵게 해 놓는데 이 게임은 정말 쉽습니다.

 

 

 

스토리 2-1을 클리어하면 스카우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여러 뽑기 종류 중에서 '다시 뽑기'가 가능한 뽑기가 있습니다. 그걸 선택하셔서 S급을 뽑고 진행하시는 게 좋겠네요.

 

 

 

저도 계속 다시 뽑기를 돌려서 S급 3마리로 시작을 했습니다. 3마리를 노리면 좋겠지만, 사실 2마리 뽑기도 힘드니 대충 2마리 나오면 시작하세요.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 다시 뽑기가 가능한 뽑기는 나중으로 미루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미션을 통하여 S등급 확정 뽑기를 할 수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S급을 제외하고 보유하지 않은 몬스터를 다시 뽑기를 통해 얻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중복은 각성이 가능하긴 하니 잘 판단해서 정하면 되겠네요.

 

 

 

S랭크의 출연 확률은 3프로입니다. 그런데 체감은 더 낮은 느낌이에요.

 

 

 

게임 메인 화면인데 UI도 되게 옛날 게임 느낌이 나네요.

 

 

 

전투는 시작하기 전에 배치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초반에는 난이도도 쉽고 오토로 진행해서 크게 상관없을 거예요. 그리고 몬스터마다 속성이 있고 

 

 

게임을 30분 정도 되게 짧게 해 봤는데 이유는 게임 스타일이 제 취향이 아니네요. 저는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마 포켓몬처럼 익숙한 캐릭터가 나왔다면 재밌게 플레이했을 수도 있겠지만, 다 모르는 친구들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게임의 장점이라면 역시 가챠 게임인데 리세마라가 여태 제가 해본 게임 중 가장 쉽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드래곤 퀘스트도 팬덤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팬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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