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후기] 노래방 어플 스뮬 플레이 후기

개발사	Smule
장르	음악 (노래방)
등급	12세 이상 이용가
스토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개인 평점	9점 / 10점

 

오늘은 노래방 어플 Smule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이 어플을 알게 된 건 한 2년 전에 한 스트리머가 방송 중에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알게 됐는데, 써보니 노래방 어플 중에 가장 괜찮아서 한 때 많이 이용했던 어플입니다. 무료로도 이용 가능하며, 무료의 경우 다른 사람과 듀엣만 가능하고, 유료의 경우 듀엣도 가능하고 솔로도 가능합니다. 참여할 때 셀카 모드를 이용해서 얼굴을 촬영할 수도 있고, 그냥 카메라 없이 목소리만으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1년 이용권이 4만 원인데, 하루에 한 곡만 불러도 이득이라는 생각에 1년 결제해서 해보니까 몇 개월 하고 안 하는 기간이 생겨서 조금 아깝긴 했습니다. 그래도 1개월이 8천 원이라 8천 원보다는 그냥 1년 결제해놓는 게 편하긴 한 것 같아요. 아니면 무료로 이용해보다가 1개월 써보고, 그다음에 1년 결제해서 쓰셔도 좋긴 하겠네요.

 

 

 

 

물론 결제 안 하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불러놓은 노래에 듀엣으로 참여하는 식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원래 듀엣만 했기 때문에 결제를 안 해도 꽤 괜찮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점은 인기가 없는 노래를 부르고 싶을 때 그 노래를 불러놓은 사람이 없으면 부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식으로 실제 가수나 만화 캐릭터가 듀엣을 불러놓는데, 거기에 참여해서 부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봤던 이벤트로 참여했던 가수는 마마무가 있었는데 요즘은 한국 가수가 잘 안 보이네요.

 

 

www.smule.com/ 

Smule - The Social Singing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