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C/플레이 후기

[게임 후기] 리스크 오브 레인1 플레이 후기

by 용호정 2020. 12. 1.
728x90

리스크 오브 레인2 플레이 후기

 

[게임 후기] 리스크 오브 레인2 플레이 후기

개발사 호푸 게임즈 출시일 2019년 3월 29일 장르 3인칭 슈팅 등급 전체 이용가 개인 평점 8점 / 10점 오늘 후기로 작성할 게임은 '리스크 오브 레인 2'로 일명 '리오레 2'라 불리는 게임입니다. 게임

tagmaking.tistory.com

 

 

개발사   호푸 게임즈
출시일   2013년 11월 9일
장르   액션
등급   전체 이용가
개인 평점   6점 / 10점

 

오늘 후기로 작성할 게임은 '리스크 오브 레인 1'로 지난번에 리뷰를 썼던 리스크 오브 레인2의 전작입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스테이지를 깨면서 몬스터를 잡는 것이 주 목표인데, 가격은 스팀에서 10,500원에 판매 중이며 보이는 그래픽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그 값어치를 하는 게임입니다. 근데 세일로 4 인팩 7,000원에 팔 때도 있으니 친구랑 하신다면 세일할 때 보세요.

 

 

우선 2와 마찬가지로 기본 캐릭터는 코만도가 주어지며, 플레이를 하면서 미션을 클리어하여 나머지 영웅들을 해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점은 후속작에 비해 캐릭터가 상당히 작습니다. 조작 키는 Z, X, C, V를 눌러 각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이동은 방향키, 점프는 스페이스바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왼쪽 상단에 골드가 쌓이고, 그 골드를 통해 필드에 버려진 드론이나 아이템을 구매하여 캐릭터를 강화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텔레포트 게이트를 찾아 활성화시키면 게이지가 차면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게 되는데, 2에서는 텔레포트의 일정 거리에 있어야 게이지가 올랐는데, 1에서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게이지가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에서는 몬스터가 남아도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 1은 모든 몬스터를 잡아야 이동 가능하며, 남은 골드는 경험치로 변환되어 캐릭터에게 주어집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왼쪽 하단에 아이템도 조금씩 쌓이고, 2에서 보던 몬스터들이 그대로 모두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익숙하면서도 귀엽게 보이는데 그런 외모와는 다르게 몬스터의 대미지가 상당히 강합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난이도가 나오는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몬스터들이 강해지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한 스테이지에서 풀 파밍을 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너무 준비 없이 빠르게 넘어가면 보스를 잡지 못할 수도 있어서 적절한 시간 분배를 하여 파밍을 하는 게 중요해요.

 

 

 

이 게임은 플레이할수록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캐릭터가 많아져서 우선 기본적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많이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은 어설프게 넣게 되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도전의식을 자극하네요. 그래도 1과 2를 다 해본 입장에서 둘 중 하나를 고민하신다면 2를 추천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