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e/제2의 나라

[잡담] 제2의 나라 골드 노가다 후기

by 용호정 2021. 6. 17.
728x90

제2의 나라는 골드가 항상 부족한데, 사냥터에서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을 보면 주화와 동상이 있습니다. 은색 주화는 개당 100 골드, 금색 주화는 개당 1,000 골드, 동상은 개당 10,000 골드입니다. 그래서 각 사냥터를 3일에 걸쳐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1) 낮은 레벨 사냥터에서 물량으로 사냥.

2) 적정 레벨 사냥터에서 사냥.

3) 3 레벨 높은 사냥터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먹고 사냥.

 

 

 

첫 번째 조건 결과는 먹은 골드는 모르겠지만 드랍으로 4만 5천 골드 가량 나왔고, 두 번째 조건 결과는 맨 위에 스크린샷에 있는 4만 1천 골드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 차이는 그냥 드랍률 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낮은 레벨 몬스터를 압도적으로 많이 잡았을 텐데 비슷한 거 보면 레벨에 따른 드랍률 차이 혹은 몬스터와 레벨 차이에 따른 드랍률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어젯밤에 에너지 드링크 9개를 먹고 돌린 후 결과 사진인데, 골드는 1만 골드를 들고 있었으니 드랍으로 12만 골드를 먹었고, 각 아이템 정산 결과 28만 골드를 먹어서 하루에 40만 골드를 벌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 없으면 모든 조건에서 딱히 차이가 없는 것 같고, 운 요소가 많이 작용합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저 레벨 몬스터는 경험치를 안 줘서 적정 레벨 몬스터를 잡는 게 나아 보입니다.

 

+ 43 때 46 몬스터를 에너지 드링크 없이 잡아보니 몬스터 드랍 골드 + 판매용 아이템 해서 시간당 8,000 골드 정도 먹네요. 드랍 골드가 시간당 2~3천 골드 정도, 아이템이 5천 정도인데 드랍에 따라서 많이 갈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