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추천] 소울 나이트

개발사	칠리룸
장르	액션
등급	전체 이용가
스토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개인 평점	7점 / 10점

 

오늘 추천해드릴 게임은 '소울 나이트'라는 게임입니다. 장르는 액션인데, 탑뷰 슈팅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 4인의 로컬 멀티를 지원하며, 우선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아이작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가 아이작을 해본 적은 없어서 난이도나 게임성에 대해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소울 나이트는 실드가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처음 시작하면 간단하게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이후 바로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되는데, 기본 조작법과 무기 교체, 에너지 시스템 등 설명을 마치면 포탈을 통해 마을로 가실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여러 캐릭터들이 있고, 캐릭터를 선택하여 본격적인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맵은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미니 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전투 맵, 이벤트 맵, 보상을 주는 맵, 보스 맵, 포탈 맵 정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벤트 맵의 경우 상점, 용병, 탈것 등 여러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용병의 경우 한번 죽으면 사라지니 고용하는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스테이지마다 무작위로 3가지의 버프가 나오는데 그중 하나를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어요.

 

 

 

획득한 버프는 게임 중 일시정지를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게임 진행 중 죽게 되면 광고를 보고 부활할 수 있는데, 광고는 바로 보이는 게 아니라 게임이 종료 후 광고가 나오며, 이를 원치 않으시면 그냥 마을로 가시면 돼요. 저도 처음에는 부활을 했는데 광고가 긴 편이라 나중에는 그냥 나가게 되네요.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 한 시간과 얻은 재화, 적을 죽인 횟수, 얻은 아이템이 나옵니다. 만약 광고 부활을 했다면 이 결과창이 나오기 전에 광고를 시청하게 됩니다. 또, 얻은 아이템은 마을에서 물건을 수리하거나 밭에 심거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초반이라 고를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요. 그리고 캐릭터는 화면 오른쪽 상단에 보유한 재화를 통해서 해금할 수도 있고, 현금으로만 해금할 수 있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저는 우편에서 준 재화를 통해 연금술사를 해금하고 3회 업그레이드하여 플레이를 해봤는데, 별다른 특징이 없던 기본 캐릭터에 비해서 캐릭터가 상당히 좋아요.

 

 

 

이렇게 약 1시간을 플레이해봤는데, 부활을 하지 않으면 광고도 없고 별다른 투자 없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무리도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비록 한번 하면 기본 30분 이상이지만, 이어하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중간에 나갈 수 있어서 부담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