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태미나 어디에 사용하는게 좋을까.

우선 글을 써내리기에 앞서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본인의 계획에 있어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작성글은 PC에서 읽기 적합하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스태미나 사용처 추천

기본적으로 미궁과 스토리를 밀고 나면 스태미나는 사실상 균열에 쓰이게 됩니다.

균열은 골드 던전, 경험치 던전, 아이템 던전, 진화석 던전 이렇게 4개의 종류가 있는데,

이 중 저는 진화석 던전과 경험치 던전을 추천드립니다.

 

스태미나를 소모하여 영웅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진화석 던전을 돌아 획득한 진화석으로 할 수 있는 영웅 진화,

골드 던전과 아이템 던전을 돌아 획득한 골드와 재료로 할 수 있는 장비 강화,

경험치 던전을 돌아 획득한 경험치로 할 수 있는 레벨업.

이렇게 총 세 가지 방법입니다.

 

 

 

골드의 경우 장비 고정 진화와 장비 강화를 하게 될 경우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요.

젬을 얻기 위해 장비 도감작을 하는 게 아니라면 그렇게 부족한 재화가 아닙니다.

 

경험치의 경우 오직 영웅의 레벨업을 위해 소모하게 되는데요.

길드 레이드 컨텐츠로 인해 최소 12명의 영웅을 키워야 하고,

영웅의 레벨이 오를수록 소모 폭이 커서 현재 많이 부족한 재화입니다.

 

*아이템 던전의 경우 새로 얻은 장비 레벨을 빠르게 올릴 필요가 있을 때만 도는 걸 추천드려요.

 5성 장비도 드랍되지만, 장비만 보고 돌기엔 확률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화석 던전.

영웅은 5성부터 고유 특수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영웅의 진화는 필수입니다.

때문에 헤비 과금이 아니라면 진화석 던전도 필수로 돌아야 하는 던전입니다.

 

진화석 던전의 반복은 개인적으로 70 레벨 던전에서 하는 걸 추천드리는데,

레어 영웅의 진화석을 노리는 경우 60 레벨 던전에서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유니크 영웅의 진화석을 노리는 경우 70 레벨 던전에서 해주세요.

 

그래도 역시 늘 말씀드리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