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디언 테일즈 용사 뽑기 vs 장비 뽑기

우선 글을 써내리기에 앞서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본인의 계획에 있어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작성글은 PC에서 읽기 적합하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영웅 소환 vs 장비 소환

어차피 영웅이 장비 없으면 효율 내기 힘들고, 장비 있어도 영웅 없으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전용무기를 일반 영웅이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영웅 소환부터 해서

얼추 라인업을 맞추고, 장비를 뽑는 걸 추천드려요.

 

현재 이벤트 기간이라 영웅 소환과 장비 소환 각 60회씩 하는 퀘스트(7월 30일까지)가 있는데

처음엔 영웅 10회 소환을 하고, 거기서 유니크 영웅이 나오면 장비를 뽑아봐도 좋지만,

유니크 영웅이 나오지 않는다면 영웅 10회 소환을 최대 6회까지 진행하여 라인업을 맞춥시다.

6회까지 진행 후에는 유니크 영웅이 안 나왔더라도 더 뽑지 마시고 일단 장비 뽑기로 넘어갑니다.

 

 

 

만약 영웅 뽑기 진행 중 유니크 영웅이 2마리 정도 나오거나 쓸만한 유니크 영웅이

하나라도 나온다면 굳이 6회를 채우지 않더라도 장비를 뽑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유니크 영웅의 무기도 노려볼 수 있고, 레어 영웅 전용 무기라도 나온다면

전용 무기를 가진 레어 영웅이 전용 무기가 없는 유니크 영웅보다 강력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장비도 6회까지 진행을 했다면 선택지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나온 살림으로 대충 맞추고, 다음 이벤트나 픽업 소환을 기다린다 or 계속 뽑기를 한다.

 

만약 계속 뽑기를 진행하기로 했다면 영웅 뽑기와 장비 뽑기 중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물론 영웅이 엄청 잘 나오신 분은 장비 뽑기 하셔도 되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면 저는 영웅 뽑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장비는 무작위 진화로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영웅에 비해 수급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비 뽑기는 망하면 남는게 없지만, 영웅 뽑기는 '히어로 크리스탈'이라도 남으니까요.

 

 

 

하지만 특수한 경우로 유니크 영웅의 경우 전용 장비 유무의 성능차가 상당하니,

영웅이 하나라도 있어서 그 전용 무기를 노린다면 장비 뽑기가 더 낫다고 봅니다.

특히 지금 픽업 영웅인 티이나를 보유하고 있고, 전용 무기 사릉가가 필요하다면

이럴 때는 영웅보다 장비 뽑기가 낫다고 보는데요.

 

또,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전용 무기를 가진 레어 영웅은 유니크 영웅보다 좋아서

레어 영웅의 무기만 나와도 시나리오를 미는데 수월하니 어디까지나 개인 선택 사항입니다.

사실 재미를 위한다면 자신이 키우고 싶은대로 키우는게 좋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리세마라의 경우 장비 종류가 많아서 사실상 저격이 어려우므로, 무조건 장비 리세마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