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S Plus 가입 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

플스4에서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한 필수요소 Ps Plus.

하지만, 매 달 주는 무료 게임과 할인 품목의 추가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멀티를 하지 않는 사람도 애용하는 가입 상품입니다.

또한 온라인 스토리지를 제공해서 세이브파일을 기기가 아닌 서버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 달 7,500원 = 30일 기준 250원

세 달 18,800원 = 30일 기준 약 208원

1년에 44,900원 = 약 하루 123원

 

이렇게 12개월을 구매하시는게 훨씬 이득이나,

명절 할인으로 더 싸게 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무료게임은 평생무료?

위에서 말한 무료게임의 유효기간이 궁금하실텐데요. 평생 무료지만, 말장난에 가깝습니다.

ps plus 가입이 돼있을때만 무료입니다. 기간이 종료 되면 게임에 자물쇠 모양으로 락이 걸리며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가입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무료게임을 받을 때 라이브러리에 저장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은 영구 소장이나,

ps plus 가입 여부에 따라 플레이 가능의 유무가 바뀝니다.

 

 

 

그렇다면 ps plus 가입의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가?

물론 적절한 시기라는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급한게 아니라면 1차적으로 세일을 할 때 or 이벤트 기간.

할인을 하게 되면 12개월이 4만원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벤트의 경우 가끔 추가 개월 수 이벤트를 합니다.

같은 가격에 12개월 + 1개월 ~ 3개월 정도 혜택을 줍니다.

만약 할인을 할 기미가 안보이고 명절도 너무 멀었다면?

 

대작의 무료게임이 풀렸을 때 입니다.

매 달 ps plus 혜택으로 무료게임이 3개정도 공개가 되는데 대작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번 언챠티드4가 이에 해당하고, 저번 달에 무료로 풀린 완다와 거상도 나름 괜찮은 게임입니다.

이렇게 괜찮은 게임이 맞물렸을때 1개월 정도 끊어서 라이브러리에 저장을 해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료게임은 보통 매 달 둘째 주 목요일에 공개됩니다.

 

마지막은 게임 할인을 하는데 ps plus 회원 추가 할인이 있을 때.

스토어에서 세일을 할 때 보시면 일반 할인과 plus회원 추가 할인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마음에 드는 4만원짜리 게임을 일반할인 25%에 plus회원 추가할인 25% 이렇게 나오면

그냥 사면 3만원이지만, 1개월 7500원을 결제하면 2만원에 살 수 있는 이런 경우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친구와 멀티 플레이를 하거나, 철권처럼 온라인 플레이가 필수인 게임을 하기 위해선 무조건 가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