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S4를 중고로 구매할 경우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을까?

플스5를 올해 말 출시한다고 발표 한 지금. 플스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망설여질것이다.

'전자기기는 무조건 새 제품이 좋다는데', '하지만 새로 사기엔 부담스러운데' 왜냐하면 플스5에서 하위 호환을 지원한다고 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버티면 플스5로 플스4 게임도 할 수 있고, 플스4 또한 결코 착한 가격이 아니라는 이유로 말이죠.

 

 

 

왜 '중고거래'시 신중해야 하는가?

구매할 수 있는곳은 많습니다.

유명한 '중고나라', 각종 커뮤니티의 '중고장터' 등. 하지만, PS4의 특성상 기기가 잘 작동 되는지 모니터가 없으면 테스트를 해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때 있었던 '기기 네트워크 밴'까지. 판매하는 사람이 숨기고 판매하면 집에왔을때 골치아파지는게 한 두 가지가 아니죠. 환불을 하려고 해도 쉽지않고, 판매자측에서 내가 팔때는 멀쩡했다고 책임을 떠넘겨버리면 더더욱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을까?

개인적으로 서울의 경우 '국제 전자 상가'의 게임 매장이나 , '테크노 마트'의 게임 매장 등 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믿을만한 중고 매입을 하는 게임 매장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게임 매장은 중고 기기를 매입할때 자기네들이 꼼꼼하게 검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물건에 대한 하자는 미리 공지해줍니다. 가령 흠집이라던지, 네트워크가 안될 경우 그것도 이야기 해줬습니다.

 

나도 처음 중고로 알아볼 때 국제 전자 상가의 한 매장에 갔었는데, 당시 중고 매물이 얼마 없었지만 두 가지 제품을 보여주며 하나는 네트워크 밴 기기라서 온라인은 못하지만 가격은 더 싸다고 했었고, 집에 가서 다른 문제를 발견했더라도 신뢰도가 높은 업체일수록 전화해서 문의하기도 쉬우니까요.

 

아마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중고 기기를 파는 게임 매장도 있을텐데 신품을 구매하는게 아닌이상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것 보다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