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쿠키런: 모험의 탑 장점

 

본 작성글은 PC에서 읽기 적합하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쿠모탑 단점만 써서 이번에는 장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장비 분해입니다.

보통의 게임은 아이템에 투자한 재화를 50%만 돌려줘도 다행이라고 할 정도인데,

쿠모탑은 장비 분해 시 골드를 포함하여 장비에 투자한 재화를 100%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타 게임은 하나의 장비를 올릴 때, 신중히 선택해야 하고, 낮은 등급의 장비는 잘 강화하지 않는데

쿠모탑은 100% 회수가 가능하다보니 거쳐가는 아이템도 풀강을 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입니다.

이외에 아티팩트도 승급 후 분해하나, 승급하지 않고 여러개를 분해하나 같은 개수로 분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확정 픽업 뽑기입니다.

보통의 수집형 게임은 픽업 뽑기 이벤트 진행 시 천장이 있으나

해당 이벤트가 끝나면 전부 리셋이 되는데,

쿠모탑의 경우 100회 뽑기 진행 시 확정 뽑기가 가능하며,

이 100회의 횟수는 픽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공유가 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90회를 뽑고 미처 10회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다음 픽업 쿠키가 10회만 뽑으면 확정 뽑기가 가능하다는 얘긴데,

이런 시스템을 적용해준 게임은 저는 여기서 처음봤어요.

 

 

 

세 번째는 슈퍼에픽 확정 시스템입니다.

이번 패치로 추가 된 부분인데, 기존 순전히 운에 의지해야 했던 장비 파밍에

천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꾸준히 하는 유저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이 도입됐네요.

레이드 3, 4, 5단계 클리어 시 각 60, 100, 120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3단계로는 100판, 4단계는 60판이면 슈퍼에픽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겠네요.

추가로 트로피에 따른 포인트 추가지급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