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디언 테일즈 로드맵 이벤트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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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성글은 PC에서 읽기 적합하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이번에 가디언 테일즈가 로드맵 이벤트를 다시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뭘 먼저 먹으면 좋을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잡다한 보상은 빼고 진화석, 히어로 크리스탈, 마일리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영웅을 키우신분들은 히어로 크리스탈을 가장 우선순위로 추천드리고,

영웅을 많이 키우지 않은 분들이라면 영웅 조각을 가장 우선순위로 추천드립니다.

각성석의 경우 원하면 드셔도 되지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저 상자의 경우 한 개당 각성석 던전 1회 분량에 해당하고, 상자 3개가 각성석 던전의 1일 치입니다.

각성석 던전은 300 젬으로 3회 추가 입장이 가능하니, 1500포인트를 젬 300개에 썼다고 보시면 돼요.

각성석을 받느니 차라리 추가 입장하시고, 포인트는 다른 보상에 쓰세요.

같은 이유로 500 포인트 100 젬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다음은 히어로 크리스탈과 영웅 진화석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히어로 크리스탈의 경우 1,600 포인트당 10개, 영웅 조각의 경우 800 포인트당 30개입니다.

즉, 1,600 포인트당 히어로 크리스탈 10개, 영웅 조각 60개.

영웅 조각 60개는 조각 구매 시 30 히어로 크리스탈, 판매 시 1.5 히어로 크리스탈입니다.

때문에 보유하지 않은 영웅의 진화석이라면 진화석을 구매하시는 게 낫습니다.

이번에는 마일리지와 진화석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400 포인트에 10 마일리지 또는 진화석 90개, 진화석 90개는 45 히어로 크리스탈입니다.

즉, 영웅을 키워야 하는 분들이라면 진화석을 가장 우선으로 두셔도 좋습니다.

특히 미야, 오그마, 나리, 미래 공주처럼 현재 평가가 좋은 영웅들의 조각을 다 못 모으신 분의 경우

진화석 던전을 돌아야 하는데, 드랍률이 회당 1.3정도라서 69회정도 돌아야 90개를 얻습니다.

이는 커피 690개에 해당하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포기하고 해당 영웅들의 진화석을 얻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히어로 크리스탈과 마일리지를 비교하자면,

당연히 포인트만 비교하면 2,400 포인트로 10 마일리지가 훨씬 좋지만,

마일리지로 가는 길의 보상도 고려한다면 영웅을 다 키워서 진화석이 쓸모 없는 경우

히어로 크리스탈이 마일리지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이벤트가 거의 끝나갈 때 포인트를 11,200과 8,800으로 가정하여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필요 없는 진화석만 남은 상황에서 비교하자면 포인트 대비 히어로 크리스탈이 이득이긴 합니다.

같은 포인트를 쓰더라도 36.5 히어로 크리스탈과 10 마일리지 중에 선택해야 하는 거니까요.

만약 본인이 마일리지에 가치를 더 둔다면 첫 번째의 경우는 진화석 선 구매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의 경우는 같은 포인트로 17 히어로 크리스탈 차이를 내기 때문에 결국 포인트 계산 하셔야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동안 포인트를 쓰지 말고 모은 후 남은 기간 계산해서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아니면 푸시 보상 커피를 우편에 모아두시고, 이벤트 끝나기 전 필요한 포인트만큼 수령하세요.

최종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필요한 영웅 진화석 > 히어로 크리스탈 > 마일리지 > 그 외 > 이미 5성인 영웅의 진화석입니다.

다만, 마일리지를 위해 그 외 보상보다 이미 5성인 영웅의 진화석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이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마일리지가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모아둔 상태에서 이벤트를 시작했고, 하루에 250젬으로 커피를 2충씩 하는데

하다보니까 그냥 기간내에 포인트 다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커피를 다시 모아두고 있습니다.